- 금일(7. 26)부터 8월 6일까지 112개팀 4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태백종합경기장 외 6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 여름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고원체육도시인 태백시에서 제41회 한국 중학교 추계 축구연맹전이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금일(7. 26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열전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

○ 이번 대회는 한국중등 축구연맹에서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와 태백시축구협회에서 공동주관 하에 개최되며 오늘(7. 26)부터 8월 6일까지 12일간 전국 중학교 112팀 4,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 전·후반 35분씩 70분간 리그전으로 치러지며, 준결 및 결승전은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고 태백종합경기장, 드림661· 672, 강원관광대, 태백기계공고, 황지중학교, 고토일(정선고한)등지에서 열전의 무대가 계속 펼쳐질 예정으로 있다.

○ 이번 대회는 태백시와 한국중등축구연맹이 지난 6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국 최 고원지대(평균해발 700m)의 여름철 서늘한 기후특성(평균기온 19℃~20℃)과 잘 조성된 현대적인 체육시설 속에 고원청정도시 태백에서 개최키로 협약한 대회이다.

○ 특히, 시는 본 대회와 관련해 참가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대회장 시설장비, 선수단 숙박· 교통· 의료 등 참가선수들에게 최대한 행정편의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체육도시로써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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