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당뇨병에 대한 자기관리프로그램 운영

○ 태백시 보건소(소장 김화춘)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5 당뇨병 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당뇨로 인한 만성질환의 발생과 증가를 예방하고 올바른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당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적절한 자기관리능력을 길러 합병증예방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오는 9월 15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4주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2005 당뇨 교실』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 시 보건소는 『2005 당뇨 교실』운영을 위해 전문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의료진을 구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당뇨환자에게 적정한 보건 의료를 제공할 계획인 가운데 계획하고 있는 교육내용으로는 
 △첫째주(9월 15/10월 13일)⇒당뇨의 일반적인 이해 및 합병증, 당뇨체조
 △둘째주(9월 22/10월 20일)⇒당뇨 식이의 이해, 식습관 자가 점검표 작성, 식품교환단위 실습
 △셋째주(9월 29일/10월 27일)⇒당뇨와 운동, 당뇨운동 체험, 자조모임구성
 △넷째주(10월 6일/11월 3일)⇒당뇨와 자기관리, 당뇨 발 관리, 자가 혈당 측정법, 당뇨체조, 수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한편, 이번에 실시하는 당뇨교실은 각 기당30명의 인원으로 선착순 모집키로 했으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로 준비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보건소를 방문제출하거나 전화(☎552-4000, 550-271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보건소 건강증진팀(☎550-2713, 552-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