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세 체납차량 817대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2개조 6명 투입

○ 태백시가 지방세 세목 중 징수율이 취약한 자동차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시킬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시는 2개반 6명으로 영치반원을 구성하고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일간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기로 했다.

○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부과차량 중 2회이상 체납차량 817대로 체납액은 3,144건에 3억7,600만원에 이르고 있다.

○ 한편, 시는 체납금 일소를 위해 주간에는 오후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야간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현재까지 260대 1억1,900만원의 체납차량번호판을 영치한 바 있으며

○ 특히, 시는 번호판 영치 후 상습 장기체납자에 대해서 특별관리하고 공매처분 등의 강제징수로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려 나갈 계획이다.

문의 : 세무과 징수팀(☎550-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