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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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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구축사업 현재 진척도 60%, 내년 초 시범운영 가능할 듯
작성자 공보팀
내용

 - 사 업 명 :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구축사업
 - 사 업 비 : 480백만원(국비 240, 시비 240)
 - 사 업 량
  · 상황판설치 1식, CCTV카메라 설치 1식(5개소)
  · 이동식카메라(차량부착용) 1식
 - 착 공 : 2005. 11. 16(준공 : 2006. 2. 14)
 - 현재까지 추진실적
  · 상황판 및 음향,영상장비 설치완료
  · CCTV카메라 5개소 설치완료
 - 향후계획
  · 이번 주부터 관제시스템 작동요령 교육
  ·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보완작업 진행
  · 이동식카메라(차량을 배차 받은 후) 설치작업 추진
 ※ 연말까지 관제시스템 완료예상 : 내년 초 시범운영 가능

○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각종 재해·재난에 대비하여 예방활동능력을 제고하며 상황발생 시 체계적인 정보수집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양키 위해

○ 지난 11. 16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구축사업(시청 별관2층)이 현재까지 60%의 진척도를 보임에 따라 내년 초순쯤이면 종합관제시스템을 시범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市가 총4억8,000만원의 사업비(국비, 시비 각50% 부담)로 추진하고 있는 재난안전 종합상황실 구축사업은 시청 별관 2층에 종합상황판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관내 주요 취약지점 5개소에 고정식 CCTV카메라를 설치하며, 이동식카메라(차량부착용) 1식을 갖추는 것으로서

○ 현재까지 상황판 및 음향·영상장비 설치공정과 CCTV카메라 5개소를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한 가운데 이번 주부터는 관제시스템 작동요령에 대한 교육진행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보완작업, 그리고 차량을 배차 받는 데로 이동식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다.

○ 시는 이 같은 재난안전 종합관제시스템 인프라 구축사업이 안전에 대한 각종 정보(수해, 산불 등)를 실시간 확인 가능토록하고 관련정보를 연계활용하면서 재해·재난에 대한 예방능력을 제고함은 물론

○ 사태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내심 기대하며 종합관제시스템구축사업에 정성을 모으고 있다.

 

 

문의 : 건설방재과 재난관리팀(☎55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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