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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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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市, 금일(12. 30) 종무식 때 고원체육도시 정착에 기여한 체육유공단체(2) 및 개인(
작성자 공보팀
내용

 - 단체부문(2): 국민생활체육태백시베드민턴연합회, 태백시핸드볼협회
 - 개인부문(2): 황지동70-11 송병근씨/황지동268-9 정성엽씨

○ 수년전부터 일찌감치 스포츠산업을 하나의 승부 산업이자 전략산업으로 삼고서 해마다 체육시설확충과 전국규모 체육대회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갖은 정성을 다하고 있는 고원관광레포츠의 도시 태백시(올해 지역을 찾은 운동선수 21만명/지역경제 파급효과 136억원)가 금일 종무식 석상에서 이 고장 태백이

○ 그 동안 스포츠도시로서 발전해 나오는데 물심양면으로 이바지해 온 관내 체육유공단체(2)와 개인(2)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하고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단체와 개인에 대해 포상(훈격 : 시장)을 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태백시체육회(엘리트체육 추천)와 생활체육협의회(생활체육분야 추천)에 등록된 경기가맹단체와 체육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개인에 대하여 포상대상자를 추천받은 결과

○ 엘리트체육분야에서는 태백시핸드볼협회가 단체부문을 개인부문에는 황지동 70-11번지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송병근씨가 대상자로 추천되었고

○ 생활체육분야에서는 국민생활체육태백시베드민턴연합회가 단체부문을 개인부문에는 황지동 268-9번지에서 상업에 종사하고 있는 정성업씨 가 포상대상자로 추천되면서

○ 시 공적심사위원회의를 통해 포상대상자로 확정한 가운데 금일 오전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종무식 석상에서 포상하게 되었다.

○ 한편, 시는 금회 체육분야 유공단체와 개인에 대한 포상이 수상단체와 개인의 기쁨으로만 그치지 않고 각 경기가맹단체는 물론, 시민모두가 축하해 주는 분위기속에서

○ 모든 시민들이 지방체육발전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시키며 이 고장 태백이 전국최고의 스포츠도시로 거듭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내심 바라고 있다.

 

 

문의 : 스포츠산업과 스포츠기획팀(☎550-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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