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기간 : 2005. 1. 5 ~ 1. 6(2일간)
 - 대상지역 : 전라북도 정읍시
 - 지원인력 : 45명(전문봉사자10, 노력봉사자35명)
 - 지원내용
 · 비닐하우스, 축사에 쌓인 눈 제거 및 파손시설물 철거작업
 · 기타 생활공간에 쌓인 눈 제거 및 시설물보수작업

○ 평소 이웃한 고장들이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시민모두가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과 복구지원에 남달리 적극성을 보여 온

○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폭설피해가 심한 호남지역 중 한곳을 선정해 복구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 시는 지난연말, 호남지역에 근 20여 일에 걸쳐 엄청난 폭설피해가 발생하고 정부로부터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음에 따라

○ 피해지역 주민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이 같이 복구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이에 따라 시는 폭설피해지역중 피해정도가 심하고 복구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알려지고 있는 전라북도 정읍시를 지원대상지역으로 정하고

○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문봉사자10명과 노력봉사자35명 등 총45명의 복구지원단을 파견시켜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에 쌓인 눈 제거 및 철거작업과 시설물 보수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문의 :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55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