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이달 16부터 23까지 13일 동안 “설” 연휴 종합대책 적극 시행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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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지방물가의 안정관리 도모(부당한 가격인상 사전예방) ○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1. 28~1. 30)을 대비해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안정된 물가와 신속한 수송체계 확립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보다 편안한 가운데 ○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 명절을 잘 보내도록 하기 위하여 분야별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한 가운데 오는 16부터 23까지 13일 동안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를 맞아 부당한 상거래행위가 없는 안정된 물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동 기간 중에 관내 재래시장, 대형마트, 개인서비스업소 등을 대상으로 ○ 설 성수품의 부당한 가격인상과 동종 물품에 대한 가격 담합행위, 바가지요금 징구행위, 원산지표시 미 이행 및 불법적인 계량행위 등을 발본색원하기로 하고 ○ 시청, 경찰서, 세무서,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2개반 23명의 대규모 인력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물가지도·점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또한 시는 설 명절을 전후해 많은 귀향인파가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 27부터 1. 31까지 5일 동안 시민들의 편안한 귀향을 돕기 위하여 ○ 관내 10개 운수업체가 소유하고 있는 버스·택시 475대를 풀로 운행시킬 계획인 가운데 운행 전에는 필히 수송차량의 점검 및 정비활동을 습관화하고 종사원의 안전의식제고와 친절서비스 봉사교육도 펼치는 한편, ○ 연휴기간 중에 시청 경제교통과내에 특별수송대책 상황실도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원활한 교통흐름을 실시간 확인하는 등 귀성객들이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를 적극 제공 할 방침이다. ○ 이밖에도 시는 생활환경의 청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에 도심시가지와 대단위아파트가 밀집한 지역들에서 생활쓰레기가 적체되지 않도록 지역별, 시간대별로 기동처리반을 투입, 시민위생과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고하는데도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문의 :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550-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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