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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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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市, 이주외국인 주부들의 생활적응력 향상위해 올 9월까지 사회적응교육(지역에서 끌어안기)펼
작성자 공보팀
내용

 - 사업기간 : 연중
 - 대 상 : 외국인주부 20명
 - 사업내용
  ◦ 사회적응교육 : 2006. 4월 ~ 9월
   · 한글초급과정, 지역문화탐방, 취미교실(운영 : 가정법률상담소)
  ◦ 각종 교류사업 확대추진
   · 양묘, 양녀 결연사업, 정기 간담회, 명절 외국인주부 위문 등
  ※ 생활불편 및 각종 애로사항 상담 : 수시(가정방문 연 2회)

○ 市는 올 한해 고국을 떠나 낯선 이국땅에서 생활하는 20여명의 이주외국인주부들이 언어문제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게 되는 불편함과 고독감(향수병), 이질감 등을 해소해 주는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 시는 외국인주부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우리생활에 동화되도록 적응력을 키움과 동시에 어엿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 참여하며 활동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하고

○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적응능력을 배양시키며 이웃한 지역시민들과 자연스럽게 함께 잘 어울리도록 하는 각종 교류사업도 활발히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 市가 준비하고 있는 사회적응교육으로는 태백가정법률상담소가 위탁운영을 맡는 가운데 ▲주2회 2시간씩 진행되는 한글초급과정 교육과 ▲월1회 5시간으로 짜여진 지역문화탐방시간 ▲주1회 2시간씩 열리는 취미교실 등이 있고

○ 각종 교류사업으로는 올 5월에 추진예정인 양모?양녀 결연사업을 비롯해 외국인주부로부터 애로·고충사항을 들으며 사회적응력을 확인하는 간담회 실시(연 2회), 명절 외국인주부 위문활동(연 2회) 등이 있다.

○ 한편, 시는 이 같이 이주외국인주부들의 생활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일련의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잘 추진됨으로서 목표한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 사회적응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교류사업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며 기회가 닿을 시 수시로 외국인주부들과 상담을 통해 수집된 생활불편사례와 각종 애로사항들이 원만히 해소되도록 하는데 정성을 모을 방침이다.

 

문의 : 사회복지과 여성팀(☎550-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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