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최고의 고원관광레포츠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태백시가 평소 지역경제를 살찌우기 위해 제조업유치부문에도 정성을 모아오는 속에서

○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장성농공단지준공(올 4월중)에 대비, 신 성장 주력산업인 다수의 환경친화적 제조업체가 이전되도록 하기 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유망 중소업체에 기업지원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유치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市가 심혈을 기울려 추진하고 있는 장성농공단지는 철암농공단지에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공업단지로 우뚝서면서 앞으로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입주하고 가동에 들어갈 시 지역경기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 장성동 장명사 일원의 약4만 1천여 평의 부지에 총19개 블럭으로 나눠 조성되고 있는 장성농공단지 조성공사는 현재까지 80%의 종합공정율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4월쯤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준공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사업개요 》
0 위 치 : 장성동211-45번지 일원(장명사 일원, 4만5천평)
0 사 업 비 : 105억원
0 사 업 량 : 19개 블럭 137,125㎡
 · 800~900평/5, 1,000~1,500평/6, 1,600~1,900평/8블럭

○ 시는 본 장성농공단지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2002년 11월 대체산업육성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물에서 의료정밀업종과 에너지기기업종 등 총11개 분야 60개 업체에서 입주의향을 밝혔다.

○ 아울러 아주 저렴한 분양가로 공장용지를 공급토록 함으로써 이전을 심도 깊게 타진해 오는 기업들의 입주부담을 최소화해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지역에서 창업되거나 이전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 한편, 시는 기존 철암농공단지와 신규로 조성되는 장성농공단지가 경쟁력 높은 농공단지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 제조업 이전·창업 시 인센티브 지원근거를 마련(입지·고용·시설·물류비 등 10개 항목 최대 38억원 지원)해 놓았으며

○ 또한, 외부감사를 받고 있고, 자산이 일정규모 이상인 지역실정에 맞는 수도권소재 유망 중소업체 8천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기업유치 서한문과 기업지방이전 Incentive 지원내역,

○ 기업지방이전 홍보리후렛을 발송(현재까지 4천160여개소 발송(52%))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연계하여 투자설명회 및 TV광고 등을 통해 수도권과 전국에 소재한 유망 중소기업들이 지역으로 이전되도록 하는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문의 : 지역개발과 기업지원팀(☎550-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