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공원 확장공사 내년 11월까지 계속 추진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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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목 적 : 황지근린공원의 전면적인 이미지개선을 통한 시민 휴식공간 확장으로 낙동강 발원지의 상징성제고 및 관광자원화 도모 ○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도심지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는 낙동강발원지 황지연못 근린공원을 시민과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사업을 내년 11월까지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 태백시 황지동 25-2번지 일원에 소재한 황지연못 근린공원확장공사는 기존 6,400㎡의 공원면적이 500㎡가 늘어난 6,900㎡로 확장(선행조건 : 편입토지 9필지, 상가건물 6동, 9개 점포 영업권보상 등) 되면서 ○ 상시 공연활동이 가능한 야외무대와 황부자의 전설과 발원지를 상징하는 상징물이 조성되고, 파고라와 벤취 등 각종 편익시설들이 조화롭게 배치되는 ○ 광장이 공원 안에 적의 조성됨으로써 지역시민과 외지관광객들에게 아늑하고 활용도 높은 휴식처로 다가서는 등 지역의 명소로 더욱 확고히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현재 추진진도가 30%를 보이는 가운데 시는 본 사업을 위해 그간 1단계 보상(‘02년)으로 산림청소관 토지 2필지와 실시설계 및 도시계획시설 변경(공원면적확장)을 완료한 바 있고 ○ 지난해에는 토지 7필지, 건물 6동, 영업권 9건을 대상으로 2단계 보상에 나선 결과 3억원으로 영업권2건과 토지 1필지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으나 ○ 미 협의된 물건에 대해서는 강원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신청(‘05. 11) 했으며 계획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잔여보상비 21억원을 한국토지공사에 위탁(’05. 12)해 놓았다. ○ 시는 앞으로 본 사업이 원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5월 토지수용위원회재결 절차를 지켜보면서 보상금공탁을 진행하고 혹 재결이 불복될 시에는 중앙토지위원회에 다시 재결을 신청하는 한편 ○ 행정소송으로도 대응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 市가 바라던 대로 토지수용에 대한 재결이 종결될 시 편입건물의 신속한 철거를 통해 본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되고 계획된 년도에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문의 : 도시과 도시개발팀(☎550-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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