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오는 2. 23(목)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상 시청 소회의실 및 철암양계농장서 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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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일 시 : 2006. 2. 23(목) 오후2시 ○ 태백시는 최근 들어 동남아시아에 이어 유럽과 아프리카 등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됨에 따라 조류독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 오는 2. 23(목)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시청 소회의실과 철암 양계농장(철암동 2/4, 진기찬씨)을 오가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 본 조류인플루엔자 모의훈련은 태백시와 가축방역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강원도 축산과를 비롯한 가축위생시험소, 축산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관내 조류사육농가 외에도 ○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동부지소, 농협태백시지부, 동해삼척태백축협, 태백농협,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강원도본부동부출장소 등 총16개 기관·단체가 지원 및 협조하는 가운데 실시될 계획으로 있다. ○ 금번, 전개되는 모의훈련의 진행방법은 훈련당일인 2. 23(목) 오후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경희 부시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도 가축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서 준비한 조류인플루엔자방역에 관한 VTR을 시청하고 ○ 시청 축산담당이 조류독감의 발생상황을 보고하고 발생단계별 조치사항을 설명한 다음 조류독감이 가상으로 발생한 철암 양계농장으로 이동, 현장방역을 시연하고 도 관계관이 사후 강평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편,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류인 닭, 오리와 야생조류를 통해 감염되는 급성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발병 시 고열과 기침, 전신근육통 등 일반 독감과 증상이 매우 유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예방책으로 가능한 조류와의 직접접촉을 피하고 가금류를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과 몸을 깨끗이 씻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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