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간 : 2006. 3. 1 ~ 5. 15
 - 대책본부 : 9개소(농정산림과1, 동사무소8)
 - 입산통제 : 30개소 254필지 6,602㏊
 - 산불무인감시카메라활용 : 5개소(시청옥상, 하사미, 매봉산, 연화산, 철암)
 - 유급감시원 배치 : 60명
 - 전문진화대 배치 : 20명

○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그간 청정 자연환경을 잘 보전해오고 있는 가운데 2006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도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 시는 해빙과 더불어 예년보다 봄철 건조기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관내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취약지역 감시초소 운영, 입산통제 실시 등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경주키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시청 농정산림과와 8개동에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비상 근무키로 하였으며  보호 산림 지역과 산불위험 취약지 30개소 254필지 6천602ha에 대해서는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특히, 시는 산불발생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 60명과 전문 진화대 20명을 고정배치하고 시청옥상, 하사미, 매봉산, 연화산, 철암 등 관내 5개소에 설치된 고지대 무인감시카메라 최대한 활용해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 올해도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문의 : 농정산림과 산림팀(☎550-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