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2006상반기 폐비닐·폐영농자재 집중수거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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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기 간 : 2006. 3. 6 ~ 3. 31 ○ 고원청정도시 태백시가 농경지 환경오염방지와 농산물 시장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3월 한 달간을 『폐비닐·폐영농자재 수거의 달』로 정하고 집중 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 시는 재활용품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저수익으로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는 폐비닐·폐영농자재가 증가해 농경지 오염 및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대두됨에 따라 체계적 수거를 위해 오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집중수거주간으로 정하고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 각종 영농단체와 함께 집중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시는 농경지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폐영농자재를 수거하기 위해 근거리에 마을공동 집하장 4개소(삼수동, 문곡소도동, 상장동, 황연동)를 마련하고 한국환경자원공사영월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각 영농회별로 모은 폐비닐 폐영농자재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 특히, 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17일까지(9일간)펼쳐지는 2006 세계 청·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를 대비 환경정비활동과 연계해 오는 3월 22일, 24일 양일간을“집중수거의 날”로 지정하고 수거가 부진한 농촌 들녘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태백농협, 한농연, 농촌지도자연합회, 생활개선회 등 농업관련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 토양오염 및 환경피해를 입히는 주범인 폐·영농자재를 깨끗이 수거하여 이 고장 태백시가 전국 최고의 청정농산물로 상품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청결한 영농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
문의 : 농정산림과 농산특작팀(☎55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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