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사 명 : 2006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 大賞 시상식
 - 일 시 : 2006. 3. 16(목) 오전10시30분~11시30분
 -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기자회견장)/02-702-0101
 - 수상부분 : 스포츠경영부문 “대상”
 - 참 석 : 태백시장, 스포산업과장, 스포츠기획담당
 - 주 최 :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KBS스카이스포츠, 한국체육언론인회 

 - 주 관 : 원 월드미디

○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해발 1,567m)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고원도시 관광과 함께 지역의 특색 있는 기후조건(여름 평균기온 19~20℃/여름철 모기와 열대야 없는 도시강점 보유)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 21세기 미래성장산업이자 승부 산업으로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육성해 오는데 전력을 다해 온 전국 최고원의 도시 태백시(시장 홍순일)가 그간 이룩해 온 체육활성화 도시로서의 성과를 크게 인정받은 결과

○ 내일(3. 16) 오전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06대한민국 스포츠·레저부문 大賞 시상식에서 스포츠경영도시부문에서 쟁쟁한 여타 경쟁도시를 당당히 물리치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 이는 市가 지난 십수 년간 현대적인 체육시설확충( 대한체육회 태백분촌 유치. 고원체육관, 축구전용구장, 가덕산·함백산고지대훈련장, 모터스포츠경기장, 역도전용경기장, 학생수영장, 산악훈련장 등)사업을 통하여

○ 다양한 종목의 체육경기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 해마다 20여개의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며 하절기 여러 경기종목에서 국가대표선수를 비롯한 실업팀과 대학, 중·고등학교에서 많은 전지훈련선수단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훈련토록 함으로써

○ 일정기간 동안 지역에 체류하는 유동인구(체육선수 및 임원, 학부형 등)로 인해 지역경기를 부양토록 한 것 등이 인상 깊게 받아들여 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체육활성화 도시에 걸맞게 市 전역에서 스포츠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 동서남북 4각 스포츠벨트화(동쪽 고원스포츠타운 : 종합경기장, 고원체육관(육상, 축구 등 필드중심)/ 서쪽 고지대훈련장 : 가덕산·함백산훈련장(마라톤 산악훈련중심/남쪽 모터스포츠타운 : 모터스포츠경기장(자동차, 오토바이경기)/북쪽 멀티스포츠타운 : 고원운동장/추진중(축구, 야구 등 구기중심) 하는 사업으로

 ○ 스포츠산업을 클러스터화해 나가려는 실효성 높은 스포츠발전전략(청사진)이 정부로부터 높게 평가받으며 이 고장 태백이 고지대스포츠훈련장 전문특구로 지정(‘05. 6. 28재정경제부 심의통과/’05. 7. 5 고시)받는 알찬 결실을 맺음으로서 스포츠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호기를 마련하는 등

○ 수년 동안 체육 분야에 갖은 정성을 모아오면서 체육산업이 지난 ‘95년 이래 500%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95년 대회개최 3회, 연인원 5천명, 경제효과 1억/‘05년 대회개최 20회, 연인원 21만명, 경제효과 136억원)를 거두면서 자타가 인정하는 스포츠유공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기 때문이다.

○ 한편, 시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 국내 제1의 세계적인 스포츠산업도시 육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인 가운데 오는 4. 9일부터 17일까지 고장에서 세계청·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규모 : 80개국, 2,500명/경제파급효과 : 35억원)하여 국제적인 체육도시로서 역량도 제고하며

○ 올해 4각 스포츠벨트화와 특구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인조축구전용구장인 제3, 4보조구장 조성사업에 35억원, 다목적구장인 고원운동장 조성사업에 73억원을 투자하는 등 지속적으로 외지선수단 수용능력 배가를 위한 현대적 체육시설확충사업에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문의 : 스포츠산업과 스포츠기획팀(☎550-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