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올 한해 신 활력사업 群에 포함된 기능성산채의 산업화에 정성 모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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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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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상 : 산채재배 66농가 ○ 전국에서 알아주는 청정고랭지배추 주산지(해발표고 700m 이상에서 재배)로 유명한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날로 어려워져 가는 지역농업을 다변화시키기 위하여 ○ 지난해 신 활력사업 群에 포함된 기능성산채의 산업화를 도모하는데 정성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 중순까지 산채재배를 희망하는 관내 66농가를 대상으로 66개소 9,600평의 농지에 산채를 재배할 수 있는 100평 규모의 ○ 비가림하우스 96동(비가림하우스 100평 기준 6백만원 소요/보조 5, 자부담 1백만원)을 설치하고 소득이 높은 곰취, 누룩취, 산마늘 등의 다양한 산채를 재배하는 사업을 펼쳐 작물 다변화와 함께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 한편, 신 활력사업 기능성산채 산업화사업(비가림하우스 설치비)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5억7,600만원으로 계획된 가운데 이중 83%인 4억8,000만원은 신 활력사업비에서 보조 지원되고 부족분인 9천600만원은 해당농가에서 자부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게 된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550-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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