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업 명 : 황지자유시장 환경개선사업
 - 시행기관 : 태백시 / 사후관리 : 황지자유시장조합
 - 사업기간 : 2005. 12 ~ 2006. 12. 31
 - 사업물량
 ㅇ 비가림시설(캐노피)설치 : A=1,375㎡(400m×5m)
 ㅇ 통행로정비 : 바닥정비 A=1,488㎡(재질 : 대리석)
 ㅇ 전기, 통신, 소방시설 정비 1식(현대적인 설비로 전면교체)
 - 소요예산 : 20억원(국14억, 도비2억2,500, 시비3억7,500만원)
 ※ 주차장시설은 재원확보와 적정장소물색 후 별도사업으로 추진
 - 그간 추진상황
 ㅇ 환경개선사업 공사계약(착공) : 2005. 11. 14
 ㅇ 동절기 도래로 인해 공사중지 : 2005. 12. 5
 ㅇ 해빙에 따른 공사중지해제(재 착공) : 2006. 4. 3

○ 노후 된 각종 불량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취약요인을 말끔히 제거하고 주변의 여건변화(대형 할인점 진출준비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입점상인의 마인드 제고와 시장상권 활성화 기반조성을 통해

○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태백시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총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황지자유시장 환경정비사업이 지난해 11월 착공되고 동절기로 인해 공사가 중단(12. 5)되었던 상태에서 금일(4. 3)자로 재 착공하였다.

○ 시는 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설계를 완료하고 11. 14일자로 공사를 계약(착공)한 가운데 동절기간 동안 중단 되었던 공사가 오늘(4. 3)자로 해제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황지자유시장에 대한 환경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재래시장에 대한 정비사업 물량은 비가림시설인 캐노피 (A=1,375㎡(400m×5m)) 설치를 비롯해 통행로 정비(A=1,488㎡/대리석재질에 그림문양 넣어 시공), 전기·통신·소방시설을 현대적인 설비로 전면 교체하는 것 등으로 잡혀있다.

○ 상인과 시민들의 애환이 함께 서려있는 황지자유시장(조합장 피소부/황지동 38번지 일원에 위치)은 지역에서는 제일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지난 1971. 4. 14일자로 개설되었다.

○ 매장을 기준한 시장전체면적이 3,511㎡(1,063평)에 이르며 식료품 30개소, 의류?신발 48개소, 잡화 7개소, 기타 업소 57개소에 142명의 조합원이 영업하고 있다.

○ 한편, 시는 재래시장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방책중의 하나가 시민들의 접근성을 도모할 수 있는 전용주차장시설 확충에 있다고 보고 빠른 시일 내 적정 장소에 주차시설이 확보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은 별도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 본 환경개선사업이 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른 영세 재래상인의 영업활동을 신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책사업임을 감안 환경개선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방침이다.

문의 : 경제교통과 유통에너지팀(☎550-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