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속기간 : 2006. 5. 22~ 6. 11
 - 단속대상 : 대덕산 금대봉 생태경관보전지역
 - 단속반 편성 : 생태경관보전지역 감시대 등 10명
 - 내용
  · 야생화, 산나물 채취 등 자연훼손행위 지도단속
  · 탐방객에게 생태경관보호를 위한 탐방요령 안내

○ 천혜의 자연생태환경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잘 보전·관리되고 있는 태백시가 백두대간중심부 위치한 대덕산과 금대봉 지역에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자 등 인위적인 훼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크게 강화키로 했다.
 
○ 시는 자연생태보전지역인 대덕산과 금대봉을 찾는 일반인과 등산객들(평일 400~500명, 주말 1,000명)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야생 동·식물의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금일(5월 22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일체의 자연훼손행위에 대해 특별지도·단속을 활동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다.

○ 이와 관련 시는 생태경관보존지역을 중점 감시하는 감시대(10명)를 편성하고 천혜의 자연생태환경을 탐방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외지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야생화, 산나물채취 등 자연훼손행위에 대한 지도단속과 ▷탐방객에게 생태경관보호를 위한 탐방요령 등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특히,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대덕산 금대봉 일대를 찾는 외지탐방객들에게 자연생태에 대한 소상한 설명과 안내로 자연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전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친환경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행정 역량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기획팀(☎550-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