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가 고유가시대에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근검·절약하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으로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 자원 순환형 사회형성을 위해 오는 5월 27일 오전10시부터 4시까지 황지연못에서 『나눔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 시와 지역 환경단체인 광산지역환경연구소(녹색살림터)에서 시민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중고물품의 매매·교환을 통한 나눔의 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본 나눔장터는

○ 올해 10월까지 계속해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체계를 구축, 시민모두가 참여하는 근검·절약의 생활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으로 있다.

○ 한편, 나눔장터에서 취급하는 품목으로는 중고물품(의류, 신발류, 장난감, 소형가전제품)과 악세사리류(넥타이, 핸드백, 스카프, 쇼올, 혁대 등)등 생활용품으로 물물교환, 친환경상품 및 유기농산물도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미화팀(☎550-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