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市, 보건소, 성인병예방위해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비만클리닉 시범사업 운영에 행정력 집중 |
---|---|
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운영기간 : 2006. 6월 ~ 12월 ○ 전국 243개 지역보건소중에서 태백을 포함한 4개 보건소가 비만클리닉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해부터 시범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에 市 보건소가 사업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 시는 국·도비 각50%씩을 재원으로 해서 총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체질량 지수가 25이상으로 중·고도 비만도에 해당되는 주민 100명(연령대 35~50세)을 대상으로 삼아 비만클리닉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 비만클리닉에 등록되는 100명의 대상자는 체질량지수가 25㎏/㎡이상이고 허리둘레도 80㎝이상이 되는 자로서 건강검진, 비만도, 체력, 생활습관 등을 사전조사(조사일 6. 29~30 오전9시)하여 선정하게 된다. ○ 사전조사를 통해 비만클리닉 관리센터에 등록되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운동요법(주2~3이상), 식이요법(주1회이상), 물리치료요법(주1회), 중간비만도 점검(월1회), ○ 자조모임 참가(월1회) 등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 되고 있는 비만도를 현저히 줄이는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시 보건소는 본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주민에 대한 비만예방서비스를 적극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등 각종 정보지에 비만정보를 연중 게재하는 것을 비롯해 ○ 지역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2층 비만클리닉실에서 체성분 측정과 비만상담코너를 운영, 진단을 받은 방문자에 대해 비만도를 개선할 수 있는 영양식단을 안내하고 적합한 운동처방을 제시하는 한편, ○ 방문자 중에서 일련의 검사와 진단결과 비만의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주민에게는 비만클리닉 등록대상자로 선정키 위하여 비만상태를 상세히 설명하고 참가동의서도 받을 방침이다. ○ 또한, 청소년계층과 직장인, 주부 등 성인비만예방을 위해 총20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학교, 사업장 등에서 체성분 검사, 건강검진 측정, 상담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 특히 각급학교에서 비만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시에는 체성분 검사, 물품지원, 교육 등의 분야에서 지원해 주며 연령대가 35~50세에 속하는 경·중도비만 주부교실(대상 30명)도 운영하기로 했다.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