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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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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용연동굴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야간개방
작성자 공보팀
내용

○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지대에 위치한 용연동굴관리소는 본격적인 여름피서철을 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제공 차원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42일 동안 동굴개방시간을 밤9시까지 연장개방하기로 했다.

○ 전국 최고지대(해발920m)에 위치한 용연동굴은 순환형 동굴로 다양한 석순과 종류석, 동굴산호와 폭 50m, 길이 130m의 대형광장이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리듬분수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동굴내부 기온이 10℃ 안팎이어서 한여름의 찜통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또한, 용연동굴은 고지대 청정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대덕산금대봉 주변에서 드넓게 자생하고 있는 각종 야생화군락지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를 품고 있으며, 동굴입구까지 용연열차가 운행되며어 즐거움을 더하면서 모기가 없고 열대야현상이 없는 시원한 태백의 한여름 밤을 스릴만점인 환상의 지하세계로 안내해주는 유명관광지가 되고 있다.

○ 특히, 용연동굴은 야간개강기간 중 동굴방문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하여 동굴주변에 야생화분경 200점, 야생화 대형화분 120점, 야생화작품 사진전과 함께 각양각색의 자태를 뽐내는 야생화 전시회도 정성껏 준비하는 등 지역을 찾는 외지관광객들에게 동굴관람 외에 특색 있는 볼거리를 듬뿍선사해 주기로 했다.

○ 한편, 용연동굴은 지난해 야간 개장한 결과 6천97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 1천700만원의 입장수입과 함께 시원한 고원도시특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 관광문화과 용연동굴팀(☎55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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