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보건소 집단식중독 발생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업소 특별위생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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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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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간 : 2006. 6. 15~28(10일간 ○ 태백시 보건소는 무덥고 습도가 많은 여름 장마철에 발생할 각종 식중독 등 전염병의 사전 예방으로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키 위하여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관내 집단급식소 8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지도 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1개반 2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100평 이상 뷔페 및 대형음식점(14개소), 기업체등 집단급식소(24개소), 도시락제조업체(1개소), 학교급식소(23개소), 식재료공급업소(21개소) 등 8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위생 점검에 나설 계획으로 있다. ○ 금번 실시되는 특별위생지도 점검은 ▷종사자 건강진단 등 준수여부인 개인위생과 ▷조리장, 보관창고 등 식 자재 취급 장소의 청결관리여부와 ▷칼, 도마, 행주 등 조리기구의 청결관리 ▷기타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 준수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게 되며 ○ 특히, 市 보건소는 조리종사자의 손과, 칼, 도마, 행주 등을 현장에서 '미생물 간이킷트'를 활용하여 황색포도상구균 및 대장균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엄격하게 위생 청결도를 체크할 계획으로 있다. ○ 한편, 시는 금번 위생지도를 통해 식중독 균이나 대장균 등이 검출 될 시 즉시 현장에서 계도조치하고 해당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관리를 강화시키는 한편 ○ 관내에서는 올 하절기 내내 단 한건의 식중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찰활동을 강화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주방문화를 개선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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