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더위를 피해 서늘한 바람과 대자연을 스크린 삼아 밤하늘의 영롱한 별을 바라보며 명화를 감상하며 낭만을 만끽하게 하는『태백산 쿨 시네마 페스티벌』영화축제가 오는 8월1일부터 8일까지 “레저스포츠의 중심, 고원휴양도시”태백에서 8일간 펼쳐진다.

○『 태백산 쿨 시네마 페스티벌』은 온 가족과 친구, 연인, 직장동료들이 다함께 볼 수 있는 흥미만점의 명화와 함께 올 해 최고의 흥행실적을 올린 영화 중에서 엄선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또한, 오는 8월 1일 태백산도립공원 당골특설 무대에서는 태백이 고향이이며, 아름다운 락커 김종서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코믹무술 퍼포먼스 "Jump" ▷전자타악“비트서클”▷퓨전 아트락“위화랑”▷크로스오버 그룹“미연재”▷“익스프레션” ▷뮤지컬 갈라콘서트“TOP"▷ 신세대 트로트가수 빠라빠빠의 박현빈 콘서트 등 8월 8일까지 영화 시작 전 화려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축제기간 중 본 행사로 매일밤 가족과 여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영화가 매일 오후 8시부터 평일은 1편을 상영되며, 주말에는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첫날 엑스맨3의 최후의 전쟁, 다빈치 코드,  아랑, 미션임파서블3, 비열한 거리, 헷지, 오멘, 포세이든, 강적, 수퍼맨 리턴즈 등 수준 높은 영화가 상영될 계획이다.

○ 특히, 시는 금년 제10회째를 맞은 쿨 시네마페스티벌 축제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 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30분부터 태백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는 자동차안에서 즐기는 환상의 영화여행인 자동차전용 극장이 펼쳐지며

○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석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탄광촌 갱도장에서는 독립영화협회에서 추천하는 우수 독립영화 8편(형이상학적 나비효과의 예술적 표현, 착한아이, 산책, 히치하이킹, 생리해서 좋은 날, 돌고래...안녕, 잘돼가? 무엇이든)을 상영하는“갱도 영화제”도 펼칠 계획이다.
 
○ 이밖에도 시는 여름철 서늘한 기후조건(평균기온 19℃～20℃)을 간직한 고원관광도시 태백을 찾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외지관광객들에게 배가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제2회 해바라기 축제, 주말축제와

○ 전국 규모의 각종 체육대회, 석탄박물관, 사계절썰매장, 한강 발원지 검룡소, 낙동강발원지 황지연못, 용연동굴 등과 함께 또 하나의 감동과 관광을 맛 볼 수 있는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계획으로 있다.

문의 : 관광문화과 관광기획팀(☎550-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