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적이고 긍정적인 것은 두배로 늘리고, 비효율적이고 부정적인 것은 반으로 줄이자

○ 태백시가 민선4기를 맞아 21세기 市가 지향하는『레저스포츠의 중심, 고원휴양도시 태백』건설을 위해 전 공무원이 일하는 방식을 대폭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업무의 효율성 높이기 업무절차를 비롯한 형태와 조직문화 개선으로 행정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일하는 방식 개선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벽 없는 조직을 만들기로 하고 『2006 일하는 방식』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인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각종 회의시 『비용개념 적용』으로 불필요한 회의는 과감하게 감축하고, 회의시간 종량제, 목적중심, 결론중심의 회의운영방식 개선, 명확한 결론 도출과 회의비용을 공개하는 등 업무시간을 효율적으로 높여나가기로 했다.

○ 시는 결재·보고방식 개선을 위해 『위임전결규정 준수』와 『권한위임』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없애며 회의실 예약시스템 운영, 인테넷을 이용한 메신저 활성화, one-click 설문조사시스템 구축운영, 문서작성 간소화 등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 ▷불필요한 일 버리기의 전략적 추진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7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필요한 일 찾기 사례 조사에서 제기된 36건에 대하여 단기실천과제 선정 및 추진과 활동의 제도화로 퇴출업무의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토록 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거양여부를 평가에 반영키로 했다.

○ 또한, 시는 행정내부거래비용 감소를 위한 업무프로세서개선을 위한 개방형, 복지형, 지식공유형 사무환경개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프로세서 개선 운영, 고객만족과 편의성을 위한 고객관점 업무 추진 등 핵심실천과제도 선정하고 있다.

○ 특히, 시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 프로세서 개선을 위해서 54건, 고객만족과 편의성을 위한 고객중심 업무프로세서개선을 위한 시책 50건 등 일하는 방식 개선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실천과제를 마련, 조직원 모두가 피부에 와닿는 빠른 변화가 일어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시는 이러한 노력들이 조직내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하고 참다운 고객관점, 고객만족의 행정이 되도록 일하는 방식개선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전 부서에서 적극적인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문의 : 자치행정과 혁신분권팀(☎550-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