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6.07.27
제목 | 미 담 사 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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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태백시 장성동 3/5 목련아파트에서 정신지체장애인 딸과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고 있는 이삼점 어르신(83세)께서는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해 ○ 그간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푼푼히 모은 돈으로 이재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산물상품권 25장(1만원권 25장/25만원)구입하여 지난 7월 25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는 태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해줌으로써 주위로부터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 한편, 이삼점 어르신은 2년전에 영구임대주택인 목련아파트에 입주한 후 그동안 본인도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생활해온데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간직해 왔으며 금회 전달한 성금이 크지는 않지만 마음이라도 따뜻한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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