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체채취기간 : 2006. 7. 26 ～ 8. 4
 - 검사대상시설 : 15개소(대형건물, 병의원내 수계시설, 대형목욕탕 및 찜질방 등)
 - 검체검사의뢰 : 보건환경연구원
 - 검사결과 조치사항
  ㅇ 바람직한 범위 : 균수(CFU/100㎖) 102 미만 : 조치불필요
  ㅇ 요관찰 범위 : 102～ 103미만 : 살균소독 권고
  ㅇ 요주의 범위 : 103～ 105미만 : 살균소독 및 세정, 대책
  ㅇ 긴급처치 범위 : 105 이상 : 즉시 세정 및 소독실시(재검사)
   - 레지오넬라(제3군 법정전염병)의 증상
  ㅇ 레지오넬라 폐렴 : 식욕부진, 권태감, 근육통, 두통, 오한, 고열, 구토, 기타 증상으로 치명적 일수 있음(사망율 높음)
  ㅇ 폰티악열 : 폐렴형과 같으며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2-5일, 길어도 1주일이내 자연 치유됨

○ 태백시보건소(소장 김화춘)는 여름철 시민건강을 담보하기 위해 오는 8. 4(금)까지 제3군 법정전염병인 레지오넬라 검사대상시설에 대해 검체체취활동을 철저하게 펼칠 계획이다.

○ 보건소는 검체체취기간(‘06. 7. 26～8. 4)중 관내 대형건물을 비롯한 각급 병?의원내 수계시설, 대형목욕탕 및 찜질방 등 총15개소의 검사대상시설에 대해

○ 레지오넬라 검체체취를 한 후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검사결과 조치사항으로는 총4개 유형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 검체균수(CFU/100㎖)가 102 미만인 경우에만 특별한 조치가 불필요하지만 검체균수가 102 ～103 미만이면 살균소득을 권고하고 있다.

○ 또한, 검체균수가 103 ～105 미만인 경우에는 살균소득 및 세정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하며 검체균수가 105 이상이면 즉시 세정작업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재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 한편, 레지오넬라(제3군 법정전염병) 폐렴의 주 증상은 식욕부진, 권태감, 근육통, 두통, 오한, 고열, 오심, 구토, 복통, 설사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며

○ 기타 여러 증상이 겹쳐 일어날 경우에는 치명적인 상태(사망율 높음)에 까지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법정전염병으로 알려지고 있어 무엇보다 사전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문의 : 보건소 예방의약팀(☎550-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