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가 정감이 묻어나는 관내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장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황지자유시장 환경정비사업이 그간 활발히 전개되어 오면서

○ 정비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비가림정비사업(캐노피 지붕설치, 통행로정비, 전기·통신·소방 등 부대공사)이 금주까지 공정율 7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市가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는 비가림시설 정비사업은 비가림시설 설치(1,375㎡)와 통행로정비(1,488㎡), 전기·통신·소방시설을 정비하는 것으로

○ 현재까지 캐노피철골 설치와 철재도색 및 렉산(지붕재) 설치공정을 추진하였고 금주에는 통행로 전 구간에 렉산설치를 마감하고 교차로 철물제작설치, 전기·소방 등 부대공의 정비에 착수하는 등 금주까지 공정율 70%를 목표하고 있다.

○ 이외에도 시는 고객지원센터 설치사업으로 5억원의 사업비를투자, 공동화장실 1동에 대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총101개의 상가점포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사업비 : 8억 3300만원)도 내실 있게 펼칠 계획으로 있다.

문의 : 경제교통과 유통에너지팀(☎550-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