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업 명 : 검룡소 자연탐방로 개설공사
 - 사 업 량 : 경계울타리, 자연탐방로(40m), 관람석의자설치 등
 - 사 업 비 : 2억원
 - 사업기간 : 2006. 8월 ～ 2006. 11월까지(90일간)
 - 금주계획
  ㅇ 공사 착공 및 현장점검, 공정별 작업일정 확정, 자재확보

○ 전국에서 알아주는 始原의 고장(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오십천의 발원지 삼수령 등)이자 고원청정도시인 태백시가

○ 오는 11월 초순까지 한강발원지인 검룡소에 대하여 경계울타리 및 자연 탐방로 설치(40m), 관람석 의자 등을 설치하는 정비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 시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강발원지 검룡소를 찾는 외지방문객(탐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일부 몰지각한 산행객들로 인한 자연훼손행위를 사전예방하고 탐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 이 같이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주변을 대상으로 일련의 정비사업을 계획한 가운데 본 정비 공사를 추진하여 이 고장 태백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가치 있는 자연자원을 잘 관리해 나가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 초순까지 총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검룡소에 자연친화적인 경계울타리와 40m에 달하는 자연탐방로(데크) 설치, 관람편의를 위한 의자 등을 설치하는 정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 한편, 검룡소는 한강 514㎞의 발원지로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인 삼수동 안창죽 금대봉 골에 위치해 있으며 둘레 20m의 소(昭)에서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2천 여톤 가량 용출되고 있다.

○ 솟아나온 물은 곧바로 20여m의 완만한 폭포를 이루고 쏟아지는 광경이 가히 장관을 연출하며, 먼 옛날 서해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머무르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한국명수 100선중 한 곳으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문의 : 관광문화과 관광개발팀(☎550-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