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에 전국 16개 시·도 및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5년 지방자치단체 자활사업을 종합평가한 결과 태백시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제7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 시는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고취 및 자립·자활을 위하여 그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왔으며, 특히 애정 어린 관심으로 자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건물 2동을  무상 임대하여 사무실과 공동작업장에 활용도록하고, 지자체 사업에 우선 위탁하는 등

○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난“2002, 2004년 자활사업 종합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그간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게 됐다.

○ 한편, 시는 올해에도 일을 통한 빈곤탈출 지원을 위하여 총 22개 사업에 1,19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138명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 가동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탈 빈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오고 있다.

문의 :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550-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