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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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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아래 첫 만남! 고원휴양리조트의 메카 태백 서학리조트 1억원에 창립회원 모집
작성자 공보팀
내용

○ 레저인구가 급증하면서 강원지역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지형 등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매력적인 레저시설을 민,관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다.

○ 태백시는 태백관광개발공사를 설립하여 가족단위 사계절 이용 가능한 서학리조트를 개발 중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백시와 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서학리조트는 태백시 서학골 함백산 기슭일대 145만여평 규모로 골프장 27홀(회원제 18홀+일반제 9홀), 16면의 스키장, 타워형과 빌라형 콘도등 424실 그리고 유스호스텔 101실을 조성하고 있는 대규모 시설이다.

○ 서학리조트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태백산의 영향으로 여름 평균기온이 19°C로 낮은 기온의 청정지역이다. 둘째, 골프장이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하고 있어 골프코스에서 내려다보면 발아래 구름이 깔려있어 환상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셋째, 하늘별장 같은 고원의 숙박시설,

○ 특히, 타워형 콘도는 구름 위의 신선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경관을 자랑한다. 빌라콘도는 골프장과 인접되어 천상의 휴식처 같은 여유로운 휴양이 될 것이다. 최고의 조망권이 확보된 골프장 언덕 위에 프라이버시를 침해 받지 않는 커티지(Cottage)형 빌라를 조성하고 회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넷째, 국내최초로 초보자도 1415M에서 가족과 함께 정상에서 수준별로 활주가 가능한 능선형 슬로프의 16면의 슬로프를 두었으며, 전국적인 눈축제의 고장답게 최고의 설질과 1급청정수제설로 타 스키장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 서학리조트의 또 다른 강점은 타운형리조트로서 주변에 지명도 있는 관광자원(동해안과 동굴 등)이 풍부하고, 인접 지역에 강원랜드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38번 국도의 확/포장으로 과거보다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며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 약 2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디자인 명문사인 미국의 DYE사가 천혜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렸으며, 자연친화적인 그린으로 도전과 흥미를 유발하는 전략적인 코스가 어울어져 있는 함백SKY코스, 태백시의 전경을 바라보는 태백SKY코스와 울창한 숲이 우거진 백두SKY코스 등 3개다. 기존 원시림군락으로 울창한 산림과 적송군락의 고원위에 웰빙개념을 도입해서 솔향기가 가득한 해발 1100M에서 날리는 비거리의 쾌감과 상쾌한 쿨샷이 가능하다.

○ 높은 지형에 위치하여 산악 형으로 연상하기 쉬우나  젖소와 사슴목장의 초지가 있던 자리로 분지형 평탄지가 많아 페어웨이는 수도권 골프코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 하늘과 맞닿은 지역 서학리조트는 이달 20일경부터 골프 창립회원모집을 시작하게 되며, 콘도는 2007년 3월초경에 콘도창립회원을 모집한다. 골프창립 회원권가격은 구좌당 1억원 수준이며 콘도는 30평의 경우 평당 약 11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 리조트 가치의 평가기준으로 살펴보면 신뢰감 있는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초대형 규모라는 점, 그리고 지속적인 추가개발 및 도로 확장이 가능한 강원도 지역이라는 몇 가지만 열거해도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리조트로 평가되고 있다.

○ 태백관광개발공사는 "레저스포츠중심 고원휴양도시"를 지향하는 태백시와 민간기업의 자금 및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공기업으로 타 리조트에 비해 그 공신력과 민간기업이 이미 체득한 고객 감동서비스를 가미한 운영이 이뤄진다면 국내 최고의 초 특급리조트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사항 : 서학리조트 마케팅홍보팀 이재호 bway 789@naver.com  033-554-3602            

                             정혜미  cja@shapekorea.co.kr 02-575-8071/ 011-248-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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