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4일간 2개반 17명으로 편성한 특별수송대책 상황실 운영키로 

○ 태백시가 추석연휴기간(10. 5 ~ 10.8)동안 시를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 30 ~ 10. 8일까지 9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설정하고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9일간)를 추석연휴특별수송기간으로 설정하고 관내 유관기관인 태백경찰서, 태백중앙병원, 태백역, 철암역, 통리역과 4개 버스 업체(136대), 7개 택시업체(331대)등 11개 운송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0일까지 ▷안전운행을 위한 정비`점검과 ▷차량 안전장비 준비 및 노후부품 교체 ▷좌석탈착 및 안전벨트 작동관리과 ▷과로방지, 안전거리 확보, 과속·부당추월, 사고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친절서비스 특별교육 등을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할 방침이다.

○ 또한, 시는 귀성객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 주요도로변 4개(태백역~1주공아파트건널목, 농협삼거리~우회도로, 장성교~장성시장입구, 철암동사무소~남동교)구간을 불법 주·정차단속 우려지역으로 설정하고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 특히, 시는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태백역, 철암역, 통리역과 태백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해서는 오는 30일까지 대합실 편의시설 및 화장실 청결상태, 난방시설 등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실태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 오는 10월 5일부터 8일(4일간)까지 2개반 17명의 인력으로 귀성객 실태파악 및 수송상황유지, 교통상황(도로교통 및 사소, 기강상황)파악 및 주요사항 처리, 교통 불편사항 접수처리 및 교통안내, 화물운송질서 문란 행위 신고 및 접수처리 등 특별수송대책 상황근무(오전9시 ~ 오후6시)에 나설 계획이다.

○ 한편, 시는 노선별 수송수요에 따라 시외버스 증회 운행과 차량고장 시 긴급 대체투입, 택시3부제 정상운행 등으로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시키는 등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즐거운 명절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운송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경제교통과 교통행정팀 (☎550-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