ꏚ 태백시는 ‘06.10.17 (10:30)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4기 공약사업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문제 해결과 지역·계층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달 09. 14 투자유치종합계획(案)확정과 함께, 실행 첫 사업으로 경기도 양주시 소재 해마식품(주)를 유치하여 장성농공단지에 입주 여부를 추진하고자 안건심의를 위한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한다.

ꏚ 이번 위원회는 이뿐만 아니라 장성농공단지의 산업시설구역에     대한 지적이 확정되어 강원랜드 2단계사업과 연계한 지역의 부존자원 활용도를 극대화시키고 아울러 산업인프라가 열악한 입지여건을 고려하여 물류비 부담이 적고 고용창출과 지역의 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난 05.12.16 강원도로 승인받은 기본계획중 업종을 전면 수정하는 관리기본계획변경(案)도 함께 안건으로 채택하여 심의한다.

ꏚ 입주여부를 기다리는 해마식품(주) 1987년도에 설립된 법인으로 자산규모 53억원과 년매출액이 50억원의 중소기업으로 자사공장의 양주시 택지개발로 인한 토지수용으로 중부권 내륙과 영남권 유통망 확충을 위해 GMP 시설로의 자동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코져 함이며, 도·시의 꾸준한 유치 노력의 결과로 투자규모 38억원과 2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식품첨가물인 분말 및 액상 조미식품 제조업체이다.

ꏚ 아울러 시는 이번 투자유치위원회를 통해 장성농공단지에 대한 관리기본계획 변경(案)을 확정하여 도에 승인요청을 할 계획이며, 이달 10. 25에 중앙일간지 및 경제신문에 전국 공고를 통해 금년내 100%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시는 이전하는 규모이상 업체에 대해 전국 최상위의 Incentive를 지원할 계획으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신성장동력산업의 육성으로 미래형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시정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 : 지역개발과 기업지원팀(☎550-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