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시, 오는 12월 중순까지 관내 문화·체육시설에 장애인편의시설 추가 설치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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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사업대상 : 문화·체육시설의 장애인이동 불편시설(경사로 등) 개선 ○ 평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소외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잠재능력 개발과 다양한 복지시설 확충에도 정성을 모아오고 있는 가운데 ○ 오는 12월 중순까지 관내에 소재한 태백종합경기장, 고원체육관, 문화예술회관 등 3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장애인이동 시 불편을 안겨주는 경사로를 보행이 편리하도록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도비 180만원, 시비 42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12월 중순까지 문화·체육시설물 3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 사업대상 시설물인 문화·체육시설물 3개소에 대해 오는 11. 15부터 17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11. 20일경쯤 편의시설확충사업 결정 및 발주를 통해 오는 12월 중순까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경사로 개선 등)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 한편,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소외계층인 관내 장애인들의 잠재능력개발과 각종 복지시설확충을 위해 애써온 그간의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알차게 진행하고 있는 재활프로그램 운영(4개 분야 3,500명)을 비롯해 ○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제공(Door-to-Door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도우미지원, 무료급식 등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제5회 장애인 하나 되기 강원도 합창대회 유치(금일 오후1시 태백문예회관에서 개최/참가인원 500명)와 ○ 장애인취미활동 지원을 위해 개인 및 장애인단체와 연계 동호회를 결성하고, 장애인복지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작업장 환경개선, 태백미래학교 기능보강을 지원하는 한편, 내년도 개관을 목표로 현재 활발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철암동 진폐요양원 건립사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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