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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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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는11.14(화) 태백한마음 웨딩홀에서광부 소설가 김주일씨의 장편소설『지금도 별은의 출
작성자 공보팀
내용

 ○ 지하 채탄막장 석탄더미에서 32년 동안 광원 생활사를 주제로한 김주일(金周鎰/63세/태백시 황연동거주)씨의 장편소설『지금도 별은 빛나고』출판기념회가 오는 11월 14일(화) 오후6시 30분 한마음 웨딩홀에서 개최된다.

 ○ 금번 출판기념회를 갖는 김주일(金周鎰)씨의 작품 『지금도 별은 빛나고』는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때부터  80년대 중반까지 험난하고 어렵게 살아온 광부들의 삶을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역사적 교훈들을 소설로 표현하고 있다.

○ 한편, 김주일씨는 1944년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장성초등학교와 태백중학교를 졸업하고 태백공업고등학교에서 공부하다가 문학에 뜻을 두고 오산고등학교에 전학, 계속되는 생활고로 소설가가 되겠다는 꿈을 잠시 접고 23세 때부터 태백에서 광원 생활을 시작 32년간을 탄광에서 지내면서도 문학의 꿈을 접지 않았다.

○ 이후 그는 97년 방송통신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63세의 만학으로 졸업하고 2001년 태백문인협회 회원이 되으며, 2002년 월간〈ꏧ맥문학〉에 단편소설「어머니의 하늘」로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등단했다.

○ 2006년 5월 19일 한국영농신문사에서 주최한 한국농촌문학상 소설부문에서 단편소설「마음의 고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는 의지의 소설가 김주일씨가 그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이제 첫 장편소설「지금도 별은 빛나고」를 세상에 내 놓고 있으며, 현재 탄광을 주제로 한 도 다른 창작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문의 : 김주일(018-333-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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