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고랭지 청정쌈채마을로 유명한 태백 원동마을 올해 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지정, 시상금5억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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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일 시 : 2006. 11. 16(목) 오후1시 ~ 오후3시 10분 ○ 고랭지청정 쌈채마을로 유명한 태백 삼수동 원동마을(쌈채마을 추진단장 권상수씨 ☎553-3712)이 오는 11. 16(목) 오후3시 강원대학교 백령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내 농어업인과 경영인, 도 단위 유관기관· 단체장 ○ 주요인사(국회의원, 도의원), 시장, 군수, 지역농업인, 마을대표 등 1,8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제11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어업인대상 및 새 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시상식에서 ○ 지난 몇 십년간 고랭지배추가 주 작목이었던 마을을 고랭지청정 쌈채(곰취, 상추, 곤드래, 언어리, 누룩치 등)를 생산하는 마을로도 육성시켜 온 ○ 그간의 공로(작물다변화와 농가소득증대)를 인정받으며, 새 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지정받고, 5억원(도비3억, 시비2억)의 시상금을 전달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 또한, 관내 통리지역에서 수년간 일명 ‘착색단고추’ 라 불리는 ‘파프리카’ 시설재배(유리온실 양액재배)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 외화획득에 기여해 온 “발원지 태동”(농업회사법인) 소속 김동주씨가 수출증진부문에서 유공자로 선정, ○ 당일 시상식에서 농어업인 대상을 수상 받게 되는 등, 지역농업인들이 쏟은 그동안의 땀방울이 결실되어 올 한해 태백농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과시하며,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는 소중한 계기로 작용하고, 지역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주는 뜻 깊은 시간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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