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기간 : 2006. 11. 28 ～ 12. 1(4일간)
  - 평가대상 : 18개시군 통합방위협의회
  - 평가방법 : 현지·확인 평가
  - 평가내용 : 통합방위 운영실적 및 민·관·군의 지원 등 종합평가
  - 평가항목 : 6개분야 22개 항목

○ 북한의 미사일발사와 핵실험 등으로 안보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후방지역에서의 작전계획시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한 민·관·군 합동훈련인『2006 시군 종합방위』추진실적에서 태백시(시장 박종기)가 강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시는 지난 2006년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4박 5일) 강원도와 제36사단 지역 7개 시·군에서 실시한 화랑훈련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들에 대한 국가안보의 공감대 확산과 비정규전 사태발생시 통합방위 협의 및 지원본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1군 사령관(대장 김 병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특히, 시는 군부대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지역에 배치된 군장병을 대상으로 시정체험 행사와 관광투어 등 홍보 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행사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는 등 지역알리기 운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 2006. 11. 28~12. 17일까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현지·확인 평가한 것으로 태백시가 도내 어느 지역보다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이 잘 되어 있었으며, 후방지역에 대한 민·관·군이 전·평시 작전계획시행 절차를 잘 숙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 자치행정과 서무팀(☎55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