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소방방재청장, 내일(1. 25/목요일) 12:30~태백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사업장방문 추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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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일 시 : 2007. 1. 25(목요일) 12:30 ~ 19:30 ○ 태백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사업(현재까지 종합진척도 : 16%/올해 목표 : 30%/시공사 : GS건설컨소시엄)에 대해 중앙정부차원의 역할을 적극 모색하기 위하여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일행(소방정책본부장 등)이 ○ 내일(1. 25) 12:30~19:30까지 태백을 직접 방문해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사업현장에서 그간 진행되어온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본 사업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계획이다. ○ 안전과 오락을 테마로 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되는 본 사업은 석탄산업합리화로 인해 석탄산업을 근간으로 하던 지역산업기반이 약화됨에 따라 대체산업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었고
○ 작년 6월 15일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7월, 공기단축을 위해 설계가 완료된 부분부터 공사를 우선 시행토록 하는 패스트 트랙방식을 통해 공사를 추진해 오면서 현재까지 16%의 종합진척도를 가져왔고, 올 연말까지는 전체 공정율 35%를 목표하고 있다. ○ 세계 최초의 재난대비시설이 될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는 폐광지역인 태백시 장성동 31번지 일원(평화동~돌구지) 28만여평의 부지에 총2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0년까지(공공사업은 2009년 6월 준공예정) 안전학교와 자연재난 체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 다양한 재난체험과 화재를 비롯한 육해공(자동차, 열차, 가스, 유류, 지하철, 선박, 항공기 등)에서 발생하는 각양각색의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예방 교육 및 오락을 통한 관광지역할을 하게 될 본 시설은 안전체험관과 특수훈련센터, 소방박물관, 안전연구센터 등 15개의 교육훈련시설이 건립될 계획이며, 또 지하갱 라이드와 폭주기관차 등 엔터테인먼트시설 11곳과 테마공원, 리조트 호텔, 유스호스텔, 캠프장 등 부대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 본 시설이 완공되면 370명에 달하는 지역주민 고용효과가 예상되고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등 태백지역에 연간 130여만명의 관광객과 소방과 재난에 관련한 훈련생 등이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등 장성·철암권역이 제2의 경제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의 : 현안대책추진단 대체산업팀(☎550-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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