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간 : 2007. 2. 5 ~ 2. 16일까지
 - 대    상 : 103개소(식육점 83, 수산물 판매업소 20)
 - 점검내용
  · 식육판매업소 : ssop작성·운영 실태 중점 점검 및 불법 수입축산물 취급판매 및 유통관리 점검 등
  · 수산물판매업소 : 원산지표시 허위 및 미표시 판매해위

○ 태백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2. 17~19)을 대비해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상거래행위를 사전예방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농산물 원산지표시제 이행여부와 축·수산물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조사반을 편성하여 관내 식육점 83개소, 수산물 판매업소 20개소 103개소를 대상으로 명절성수품 및 각종 농산물의 원산지 미 표시 판매행위와 허위표시 행위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 점검내용으로는 원산지 미 표시 및 허위표시(둔갑행위)행위, 자체위생관리기준(SSOP) 작성 및 운용여부 등과 불법 수입축산물 취급판매 및 유통관리 점검에 대해 중점점검하면서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통해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유사한 위법사례가 재발방지를 위해 중대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방침이다.

문의 : 농정산림과 축산팀(☎550-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