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등 27개소, 연휴기간 긴급의료 진료체제 구축

○ 태백시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동안(2. 17~19)응급환자구호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긴급의료진료체제를 구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시는 오는 2월17일부터 19일까지 설연휴 3일간을 의료분야 긴급의료체제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태백중앙병원에 응급의료반을 편성 운영케 하는 등 진료태세를 확립하고 병의원 13개소와 약국 14개소 등 27개소의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한편,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황지, 장성, 철암지역별 일정별로 나누어 실시하며 연휴기간 3일동안 황지지역은 고려의원과 진의원이 장성·철암지역은 태백중앙병원과 평화의원이 하루도 빠짐없이 운영한다.

○ 또한, 약국은 황지지역에 태백김, 메디팜중앙약국, 동광약국     태백산약국이 무휴로 운영되며 장성·철암지역은 삼방약국이 연휴 3일간 영업할 계획이다.

○ 특히, 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중 내실 있는 진료체제를 마련하여 응급환자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문의 : 보건소 예방의약팀(☎550-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