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7.03.14
제목 | 市, 오는 4월 30일까지 야생조수 출몰에 따른 피해지역 조사활동 펼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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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기 간 : 2007. 3. 12 ~ 4. 30 ○ 태백시가 관내 고랭지배추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야생조수 출물로 인한 피해현황에 대해 현지조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대표작목인 고랭지채소재배지역에 야생조수 출몰로 인한 피해사례가 매년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사전에 유해조수동물로부터 퇴치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대상지를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 특히, 시는 피해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되는 황연동, 구문소동, 철암동 등 고랭지채소 재배지역을 중점조사 대상지로 정하고 야생조수(멧돼지, 고라니, 노루 등)출몰에 따른 피해현황을 세밀히 조사한 후 적절하고 합리적인 예방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 한편, 시는 지난해 야생동물 출몰로 피해가 잦은 관내 6개 농가가 경작하고 있는 농경지 1,060m에 대해 야생동물 퇴치기(건전지용)를 설치하였으며, 피해정도가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유해조수구제허가지역으로 고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방침으로 있다. 문의 : 환경보호과 환경기획팀(☎550-2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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