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체육 인프라 확충위한 제3.4보조구장 오는 6월 이전 모두 완료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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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3, 4보조구장 공사재개 및 인조잔디 구매 계약 ○ 전국에서 제일의 스포츠도시로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시장 박종기)가 2006년 7월 정부로부터 고지대스포츠훈련장전문특구로 지정받고 하절기 많은 외지체육선수단의 수용과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3,4보조구장 조성에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체육 인프라시설 확충을 위해 현재까지 총 6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문곡동 13-16번지 일원의 약2만여평(A=66,818㎡)의 부지에 총35억여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가운데 계획공기인 오는 6월 이전인 5월중으로 모든 공정을 완료하고 오는 6월 제8회 강원도지사기 생활체육 축대대회 개최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 이를 위해 시는 본 보조구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재착공에 들어 갔으며, 일련의 재반 준비사항을 이행한 후 이달 안으로 조달청과 인조잔디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보조구장 조성공사를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날 방침이다. ○ 특히, 시는 제3.4보조구장 조성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 각종 체육대회개최 기반조성은 물론 지역을 찾는 전지훈련팀의 훈련장 뿐만 아니라 지역시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소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공사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참가선수단들에게 최상의 경기장을 제공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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