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7. 4. 11(수) 10:00~13:30
 - 장    소 : 태백시 통동 산30번지(솔안마을 뒤편 국고보조 조림지)
 - 작업계획
  · 면    적 : 4.0㏊/12,000본
  · 수    종 : 소나무(2년생)
 - 참여대상 : 시청 소속 전 직원 및 나무심기 체험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시민단체, 산악회, 학생, 지역주민, 임업인)

○ 태백시가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며 고원청정도시 태백의 푸른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부각시키기 위해 올해도 나무심기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시는 식목일이 지정된 지 62회가 되는 해로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지구온난화, 황사, 사막방지화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고원청정도시로서 환경친화적이고 풍요로운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식목일 나무심기체험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일 오전10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통동 산30번지(솔안마을 뒤편) 조림지에서 4.0㏊의 소나무 2년생 12,000본을 기관, 단체, 시민단체, 산악회, 학생, 지역주민, 임업인 등 나무심기 체험을 희망자를 대상으로 나무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 또한, 시는 4월 한 달을 시민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과 숲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산림자원 조성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청정도시 태백의 푸른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4일 유관기관 단체인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 생명의 숲과 공동으로 장미, 대추나무, 매실나무 등의 유실 11,500본과 측백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복자기, 산벗나무, 등나무, 산딸나무 등 8,000본과  산벗나무 1,000본을 시민들에게 보급하였으며,

○ 자체적으로 나무심기 기간을 설정, 솔선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녹색 숲을 품안에 파란 꿈을 후세에”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원이란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의 특색 있는 경관림 조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전국 제일의 녹색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문의 : 농정산림과 녹지팀(☎550-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