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주민생활지원(통합서비스연계구축)을 위한 행복설계사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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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모집기간 : 2007. 4. 16 ~ 5. 4(3주간) -활동내용 : 어려운이웃제보및 주민8대서비스안내 등 ○ 태백시가 새로운 전달체계로 구축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요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락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생활지원 「행복설계사」를 모집키로 했다. ○ 행복설계사는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으로 무보수 자율적인 자원봉사 참여형태로 본인의 생업이나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을 받지 않으며 생활고, 질병, 주거 등 생활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여 ○ 市 주민생활지원과로 서면 또는 전화(☎550-3012)로 통보하여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견·제보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적극 부흥하고 양질의 삶을 향상시키기는 사업이다. ○ 이를 위해 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3일까지 200명의 행복설계사를 모집하기로 하고 통·반장, 교육계, 의료계,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안내서를 발송하고 市 주민생활과 및 8개 동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기로 했다. ○ 한편, 시가 금번 추진할 행복설계사는“참여와 보살핌이 함께하는 주민 체감 복지 만족도 향상”이란 목표아래 공공·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가운데 복지, 보건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용, 교육 등 8대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주민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과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행복설계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특히, 시는 주민들의 서비스 이용율을 높이고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오는 5월중으로 민·관 협력사업인 복지아카데미 사업과 연계해 행복설계사 양성 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행복설계사의 역할과 활동방향을 제시 등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통합서비스연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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