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국유림을 국민체육 진흥의 장으로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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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덕규)는 국가대표 및 일반선수들의 체력 훈련을 통한 심폐지구력 강화 등을 위하여 태백시 혈동 산57번지외 2필지, 4.5ha(13,500평)의 국유림을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지정하고 대한체육회(태백분촌)와 ’07. 6. 1(금), 10:00 태백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협약서를 체결한다.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덕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가대표 및 일반선수들의 체력훈련을 통한 심폐지구력 향상 등을 위하여 태백시 혈동 산57번지외 2필지내 국유림 4.5ha(13,500평)을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지정하고 대한체육회(태백분촌)와 2007. 6. 1(금), 10:00에 태백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협약서를 체결한다. ○ 이번에 체결되는 협약은 국내에서 최초로 국가대표 및 일반선수들을 위하여 국유림을 제공함으로써 심폐지구력 강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림레포츠의 숲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기술적 지원 등 각종 편의도 함께 제공한다. ○ 본 협약은 2007. 6. 1부터 2012년 5. 31까지 5년간 체결되며 필요시 연장이 가능하며 지역주민의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하여 선수들의 훈련에도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 협약 체결되는 산림내 거리는 약 8.2㎞로서 과거 광산에서 광물을 운반하던 운탄로를 보수하여 조깅, 마라톤 등을 함으로써 산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차원 높은 국유림 경영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 태백국유림관리소 진덕규 소장은 이번 협약서 체결이 매우 뜻깊은 행사로 국유림이 국가대표 및 일반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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