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7. 6월 ~ 7월
 - 사 업 량 : 6.5km
 - 사 업 비 : 4,000만원

○ 스포츠특구지역으로 지정되고 서늘한 기후와 고원휴양지로서 운동선수들의 여름 전지훈련장과 각종 여름 체육대회 장소로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태백시가 대한체육회 태백분촌과 함께 육상 국가대표 선수 등의 심폐기능 향상을 위해“산악훈련장”을 정비키로 했다.

○ 이에 따라 시는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7월까지 실시설계 등 일련의 사항을 모두 마치고 장마가 끝나는 오는 8월 중순 국가대표 및 일반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산악훈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한편, 시가 추진할 함백산 산악훈련장은 구(舊)동해광업소 운탄도로인 혈동 소롯골과 사내골 2곳 6.5km로 다양한 크로스컨트리 코스로 맞춤형 체력훈련장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문의 :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진흥팀(☎550-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