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고원청정도시 태백, 프로축구단의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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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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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특구지역으로 지정된 고원 레포츠의 중심도시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태백시가 요사이 프로 축구단을 비롯해 대학축구부에서 한여름 하계 전지 훈련장소로 태백을 찾는 훈련팀 들이 쇄도해 태백이 하계전지훈련장의 메카 도시임을 실감하고 있다. ○ 지난 2일부터 전반기에 4위를 차지한 박항서 전 국가대표 감독과 왼발의 달인 하석주 코치가 이끄는 경남FC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14일까지 관동대학과, 한양대와 친선경기를 비롯해 ○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FC 선수들도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아주대, 관동대, 상지대, 한남대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 이 같이 프로축구선수 및 대학선수들이 고원도시 태백을 찾는 것은 도심 평균 해발 7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지역특성으로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19도에 서늘한 기후와 운동선수들이 훈련하기 적당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 그동안 지친 선수들에게는 무더운 여름, 한기를 느낄 정도의 차가운 날씨와 모기와 열대야가 없는“태백”이 운동선수들이 여름철 태백을 가장 선호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시는 전지훈련을 목적으로 고원관광휴양도시 태백시를 방문하는 전지훈련 팀에게는 지원반을 구성하여 전지훈련 선수단들에게 각종편익을 제공하는 등 전지훈련 선수단 전담제를 지정·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 프로축구단과 대학팀간의 친선경기 일정
자료제공 : 스포츠산업과 스포츠기획팀(☎550-2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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