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전지훈련 팀 유치를 지원팀 운영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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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전국 최초로 스포츠특구지역으로 지정되고 서늘한 기후와 고원휴양지로 하계절전지훈련장소로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고원도시 태백시(시장 박종기)가 전지훈련을 위해 찾아오는 외지선수단에게 각종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하계전지훈련 지원팀』을 운영키로 했다. ○ 시는 하계훈련 장소로 고원도시 태백을 찾는 전지훈련 팀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실·과·소 및 각급사회단체, 체육가맹경기단체와 전지훈련선수단과의 자매결연을 맺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4개팀 4개반(팀장 스포츠산업과장)의 종목별 담당 지원반을 구성하여 전지훈련을 목적으로 고원도시 “태백”을 찾는 선수단들에게 전지훈련장소안내, 각종 시설물 무료, 사용료 감면, 특산물, 기념품 제공, 선수단 관리 등 각종 운동선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종 안내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시는 7~8월 2달 동안 22개 전지훈련팀이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시가 계획하고 있는 지난해(2만8천명)보다 5%가 증가한 150개팀 3만명이 태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지훈련선수단들에게 행·재정적 지원체계를 확고히 하여 ○ 익년도에 재 방문을 유도해 고원스포츠도시로서 확고한 자리매김과 지역경기 부양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꿈의 휴양도시, 레저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거듭 발전 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나갈 방침이다.
문의 : 스포츠산업과 스포츠기획팀(☎550-2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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