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덕규)에서는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원 국유림에 발생한 솔잎혹파리를 방제하기 위하여 발생면적 998ha에 대하여 2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2007.06.20. 착수하여 연인원 4,440명을 투입, 7. 26일자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금년도 방제사업은 피해가 심한 곳을 대상으로 실행하였으나 2005년부터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있어 10월경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피해가 육안으로 식별되는 곳은 내년도 방제계획에 반영하여 추가 확산을 막겠다고 하였다.

○ 방제사업에 사용하는 약제는 고독성 농약으로 인체에 접촉시 치명적인 중독사고가 발생함으로 작업하는 날에는 매일 담당공무원 주관 하에 안전교육을 실시 후 작업한 결과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실행하였다고 전하며,

○ 방제작업 실행지에서는 2년간 솔잎채취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식용이나 가축사료 등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당부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552-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