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덕규)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총 48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여 산불이 해소 될 때까지  입산자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덕규)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함백산, 금대봉 일원 및 주요 등산로에 대하여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에서 12월 15일까지 입산금지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에 적극 노력한다고 밝혔다.

□ 특히 1일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하며 산불진화방법, 입산자 단속요령,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현지에 배치되며, 주 임무는 산불진화 및 예방활동이지만 주요 등산로 등지에서 다양한 대국민홍보 활동도 실시하게 된다.

□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재래시장을 이용한 산불예방 홍보, 산촌 학교 1일 교사, 모자가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 산불은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등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국민의 귀중한 자산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기 위하여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담당자는 당부하였다.

문의 :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552-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