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국립발레단 초청 공연“지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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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 일 시 : 2008. 9. 5(금)19:30 / 9. 6(토) 15:00 ○ 우리나라의 무용발전을 선도하며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립발레단”이 발레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증진시키기 위하여「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그녀 지젤」이라는 작품을 가지고 태백시민을 찾아온다. ○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막을 올리는「지젤」은 프랑의 낭만시인이자 비평가인「테오필 고티에」와 「생 조르주」의 대본으로 1841년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었다. ○ 제1막은 극적인 연기력을, 제2막은 높은 기술을 요하는 발레이기 때문에 발레리나들이 시금석으로 여기고 추어온 로맨틱발레의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작품의 내용은 시골처녀 지젤과 귀족의 신분을 숨긴 알브레히트의 사랑과 배신에 얽힌 비극적인 드라마로서 달빛 숲 속에서 고귀한 사랑을 표현하며 관객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또한, 금번 태백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방방곡곡 문화공감>이란 주제로 국립예술단체와 중소도시 문예회관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원사업이다. ○ 공연은 예매시 6,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후 작품 및 단체 소개와 무대의상 및 무대 체험, 사인회,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주민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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