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설악썬밸리(고성군 죽왕면 소재)에서 열린 강원도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태백시(시장 박종기)가 영예의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 도내 18개 시·군 세정담당, 실무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연구와 업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2008 지방세외수입 업무연찬회"에서“미래 청정에너지의 보고”인 태백 매봉 풍력단지 운영을 통한 세외수입에 대한 연구 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 시는 70 ~ 80년대 석탄산업의 중심에서 신재생 에너지의 중심도시로 도시이미지를 혁신하며, 미래청정에너지를 생산하여 열악한 시 재정을 확충하고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화석연료의 원산지인 태백시 매봉산지역에 풍력발전기 설치사업을 시작,

○ 현재 8기가 상업발전 중인 태백 매봉 풍력단지 운영을 통해 지난 2004년부터 금년까지 37,641MWh 전력을 생산하여 30억6천700만의 세외수입을 얻었으며, 시는 오는 11월경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문의 : 세무과 세외수입팀(☎550-2035)